어김없이 돌아온 어린이 셔틀버스 안전 히어로 시리즈 2탄!
안전의 현장, 은아 유치원에 출동해보았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길을 지켜주는
통학셔틀 안전 히어로들에게는
환상의 파트너 부릉이가 있습니다.
이번 인터뷰의 주인공인 김산수 실장님과 함께!!!
은아 유치원의 안전을 책임질 유치원셔틀버스를 인도받았습니다.
현장에 나와있던 세이프 스쿨버스의 정예요원들과 함께 차 내부 비닐 제거 및 청소와 외부 단장을 실시하였습니다.






모든 안전운행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드디어 오늘의 인터뷰 주인공인 김산수 실장님과의 인터뷰 시간을 가졌습니다.
훈훈한 외모와 목소리를 지닌 산수 실장님과의
인터뷰!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Q. 간단하게 자기소개 좀 부탁드릴게요.
A. 네 안녕하세요 저는 26살, 서울 목동에 거주하고 있는 김산수라고 합니다.
Q. 입사 지원은 어떻게 하게 되었나요?
A. 이 회사에 오기 전에 어린이 축구교실에서 학원셔틀버스 운행을 했었습니다. 선탑 하는 선생님도 안 계셨고 차량도 많이 노후되었습니다. 많이 열악한 상황이었죠. 새로운 직장을 알아보다가 우연히 세이프 스쿨버스를 알게 되었습니다. 대표님과 부대표님의 철학이 아이들 통학셔틀의 안전을 가장 최우선 하시는데, 그 점이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직원 복지 같은 부분도 좋다고 생각해서 입사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Q. 기업의 최우선 가치를 안전이라고 많이 강조하는데 실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A. 우선은 운행시간이 늦춰지더라도 아이들의 안전에 조그만 문제라도 생기면 통학셔틀버스 운행을 아예 멈추고서 아이들의 상태를 살피는 것이 매뉴얼입니다. 이렇게 하는 곳은 사실 전혀 없습니다. 운행시간은 곧 회사 입장에서는 시간당 손해로 들어올 수 있는 부분인데 정말 최우선 가치로 유치원셔틀버스의 안전을 둔다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 만큼 신경을 많이 쓰기에,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회사이지만 많은 학원에서 찾아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Q. 오늘 단짝 친구가 될 새 버스를 배정받으셨는데 기분이 어떠신가요?
A. 단 한 번도 어떤 학원에서 새 차를 학원셔틀로 배정받은 적은 없었고요, 또한 제 개인적으로도 새 셔틀차량을 몰아보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래서 좀 설레는 느낌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첫 새 차다 보니 더욱 많이 셔틀버스를 아껴줘야겠다는 생각도 많이 드네요. 아이들의 안전 또한 잘 관리된 유치원셔틀이 기본 바탕이 되어야 잘 지켜줄 수 있으니까요.
Q. 세이프 스쿨버스의 한 일원이 되셨는데 앞으로의 각오를 들을 수 있을까요?
A. 음.. 이 유치원셔틀이 39인승인데 보통 30명 정도의 아이들이 탑니다. 아이들의 안전이 오롯이 저에게 달린 거잖아요. 각 가정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소중한 아이들이 30명이나 탔는데 저는 30의 제곱만큼 더욱 아이들의 안전에 유의해서 운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곧 집에서도 부모님들이 통학셔틀 운행 현황이나 아이들의 자리를 확인할 수 있는 어플이 출시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기존의 학원지입차나 유치원지입차량들은 한 세대 전의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스쿨버스에 새로운 세대를 여는 기업의 한 일원이라는 생각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안전운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린이 안전에 대한 산수 실장님의 철학과
세이프 스쿨버스의 기업가치인 안전은 맞닿아있습니다.
우리는 어린이 안전 전문가
세이프 스쿨버스입니다.
앞으로도 은아 유치원과 관악구의
통학셔틀 안전을 지켜주실 김산수 실장님과
환상의 파트너 부릉이의 활약을 기대하면서!
좌충우돌 통학셔틀 안전 히어로 취재기 3탄으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