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 [스마트벤처캠퍼스] 세이프 스쿨버스, 어반테크 스타트업에 선정

 

세이프 스쿨버스가 서울시 도시 문제를 해결하는 어반테크 스타트업에 선정되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디지털재단에서 운영하는 어반테크 스트타업 엑셀러레이팅은 서울시 도시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적인 기술을 가진 창업 기업 중심으로 새로운 어반테크 스타트업을 육성하고자 투자 및 자금 확보를 지원한다.

동시에 도시 문제의 실증적인 해결 사례를 만들고 노하우를 축적할 수 있도록 지자체, 공공기관과 연계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다.

세이프 스쿨버스는 안전 법규를 준수하는 학원과 어린이집을 위한 셔틀 버스 서비스로

최근 학원 통학 차량의 어린이 안전사고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판단되어 선정됐다.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신형 차로만 운행하며 모든 기사는 정규직으로 안전 교육까지 마치고 운행해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책임진다.

세이프 스쿨버스 앱을 이용해 부모들은 통학 셔틀 버스의 실시간 위치를 확인하고 도착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탑승 위치 변경부터 기사, 인솔 교사와 소통 기능까지 제공해 통학 셔틀 버스를 기다리는 불편함을 없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