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동아 – ‘통학버스 전문 플랫폼’이 뜬다… (주)스쿨버스, 규제샌드박스 승인

까다로운 규제로 기술 적용이 어려웠던 학원·유치원 등의 통학버스 관리 분야에 실증특례가 허용된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통학버스의 실시간 위치와 운전기사의 안전 운전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어, 학부모의 제고뿐만 아니라 통학버스 사고 방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상공회의소 샌드박스 지원센터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ICT 샌드박스 심의위원회를 개최, (주)스쿨버스가 신청한 ‘세이프 스쿨버스 플랫폼 서비스’에 실증 특례를 승인한다고 밝혔다.(중략)

이번 규제샌드박스 승인으로 학원·유치원 등의 통학버스의 관리 분야에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리면서, 편의성 제고뿐만 아니라 통학버스 관련 사고 방지 효과도 기대된다.

(주)스쿨버스가 운영하는 통학버스 전문 플랫폼 ‘라이드’
 

통학버스 전문 플랫폼 라이드를 운영하는 (주)스쿨버스 김현 대표는 “동승자 의무를 철저히 준수하고, 현행 안전·감독 규정을 준수하는 조건 하에 실즈특례를 승인받은 만큼, 플랫폼을 통해 통학버스 안전을 확보하도록 도울 것”이라며 “교육사업자와 학생, 학부모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강명수 대한상의 공공사업본부장은 “이번 규제샌드박스 승인을 통해 통학과 생활 등에 밀접한 새로운 형태의 플랫폼들이 특례를 받았다”며 “플랫폼 서비스들이 규제에 막히지 않고, 국민의 안전과 편익을 늘릴 수 있도록 샌드박스를 통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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