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이프 스쿨버스입니다.
이번에 SK가스에서 주관하는 내가 늘 지켜요 캠페인에
우리 세이프 스쿨버스가 함께 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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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늘 지켜요’는 도로 위 어린이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SK가스의 공익 캠페인입니다.
어린이 통학차량 정차 시 차량 멈춤 실천으로 어린이 안전을 지켜주세요.
‘내가 늘 지켜요’라는 슬로건과 함께, 매년 발생하는 어린이 통학차량 관련 사고를 줄이고,
운전자 인식 개선을 통한 어린이 통학 안전을 지키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어린이 안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세이프 스쿨버스도 캠페인에 합류하게 되었는데요.
캠페인 영상을 함께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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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보행자 사망사고는 1,127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그 중, 어린이 교통사고는 매년 반복되면서
어린이 통학차량 관련 사고도 좀처럼 줄어들고 있지 않습니다.
사고 중 대부분은 운전자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이 원인인데요.
*횡단보도에 진입하는 차량은 신호등 유무와 관계없이 일시 정지하는 등
다양한 안전 설비와 법이 있음에도 어린이 통학 안전을 책임지는 어린이 통학차량 관련사고가 끊이질 않는다니…
그리하여 이번 SK가스의 캠페인은 어린이 통학 안전을 책임지는 어린이 통학차량에 집중했습니다.
도로와 횡단보도에서 아이들이 다치지 않는 세상
아이들부터 운전자까지 우리 함께 멈춰볼까요?
“안전을 위해 우리부터 지킬게요.”
“미래를 위한 멈춤”
도로교통법 제 51조에 의하면
점멸등이 켜진 채로 정차한 어린이 통학차량을 발견한 경우,
해당 차로와 옆 차로 운전자는 우선 일시정지 해야합니다.
특히 편도 1차로의 경우에는 반대편 차선의 운전자도
꼭 일시정지해서 안전을 살펴야해요.
또, 모든 차는 어린이 탑승 표시를 한 채로 통행하는
어린이 통학차량을 앞지르지 못합니다.
(위반 시 벌점 30점, 범칙금 최대 10만 원 부과)
*출처 : SK가스 어린이 통학차량 멈춤 캠페인 사이트(https://www.safe-skgas.co.kr/Home)
스쿨버스=움직이는 신호등이라는 인식이 널리 퍼진 해외에 비해
우리나라에서는 어린이 통학차량 보호법에대한 인식이 아직 자리잡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운전자, 어린이 모두가 ‘내’가 되어 지킬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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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현장에서 볼 수 있었던 우리의 세이프 스쿨버스와 실장님!
촬영 후기와 캠페인 이야기를 더 보고 싶다면 아래 영상을 재생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