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아낌없이 주는 나무와 함께 달리는 어린이 통학버스, 세이프스쿨버스

안녕하세요! 세이프 스쿨버스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스쿨버스와 함께 달리는 학원은 바로 ‘아낌없이 주는 나무’랍니다!

양천구 목동에 위치해 있으며, 특히나 학원이 많이 분포해있는 목동 학원가 옆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원장님께서 아주 유쾌하시고 유머러스하셔서 인터뷰 내내 저희의 배꼽이 남아있지 않았답니다!

그럼 그 생생한 인터뷰 현장을 지금부터 공개할게요 : )

안녕하세요 원장님! 간단한 자기소개와 학원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 독서토론논술학원 원장 이성호라고 합니다.

현재 목동 근처에서 독서토론논술학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창의력 있는 인재를 양성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 아낌없이 주는 나무에서는 인문학을 기반으로 역사, 시사, 철학, 정치, 경제 등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진행합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의견을 말과 글로 유창하고 논리있게 표현할 수 있게끔 성장시켜줍니다.

개원은 지난 2월 7일에 하였으며, 스쿨버스와는 신학기 시작인 3월부터 인연을 맺었습니다.

목동지역은 물론, 영등포, 구로구 지역의 학생들도 저희 학원을 찾아주고 있습니다.

​교과와 연계되는 주제를 중심으로 토론, 디베이트, 논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수업의 흐름은 ‘주제탐구, 토의/토론, 토론/디베이트, 글쓰기, 발표, 인문학, 어휘력 향상, 즐거운 독서’로 실시됩니다.

원장님만의 교육철학을 말씀해주세요!

저는 독서하는 것을 숙제로 생각하게 되는 순간부터 우리 아이들은 독서를 싫어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에서는 왜 책을 읽어야 하는 지를 알고, 스스로 찾아 읽게 도와줍니다.

보통의 독서토론 수업은 토론 전에 미리 책을 읽는 방식으로 진행해왔지만, 저희는 다릅니다.

토론 후의 독서를 통해 아이들이 주제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들어주고, 책을 읽을 동기를 부여해줍니다.

저희는 언제나 재미있는 독서, 재미있는 토론, 재미있는 글쓰기를 지향해 발표가 즐거운 학원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더불어 저희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인문학적 소양을 최우선 가치로 하며,

인문학은 역사 지식을 바탕으로 인간 심리 및 행동에 대한 사유를 가능케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사유를 디베이트를 통해 표출하고 표현하게 될 때, 곧 통섭적 사고에 다다르게 된다고 봅니다.

창의력은 없는 것을 새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통섭에 의해 여러가지 지식을 융합하여 새로운 해결방법을 모색하는 능력입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와 함께한다면 아이들 개개인이 가진 이러한 능력들을 하나하나 찾아내고, 무궁무진하게 발전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스쿨버스를 선택하게 된 이유를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지난 2월 초에 새롭게 오픈하였어요.

개원전부터 예상보다 많은 학부모님께서 찾아주셨고, 다양한 지역의 학생들이 저희 학원을 다니게 되었답니다.

저희 학원에 너무 좋은 반응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리는 한편,

앞으로 더 큰 학원이 되려면 셔틀 운행도 한 번 고려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마 스쿨버스와 함께 하고 계시는 대부분 학원의 원장님들께서도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셨을텐데

학원 운영도 하면서 어린이 통학버스 운행과 관려된 사항들을 찾아보려고 하니 많이 벅차더라고요.

오픈 초기에는 교육에 있어 특히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이 많을텐데, 학원셔틀버스 문제에 대해 생각할 시간이 많이 주어지지 않을 것 같았어요.

그래서 학원 지입차량 기사님을 한창 알아보던 도중, 검색을 하다 우연히 세이프스쿨버스 홈페이지를 발견하게 되었죠.

사이트를 찬찬히 살펴보니 안전을 생각하는 회사의 철학과 초기비용 절감 등 대부분의 서비스가 딱 저의 니즈와 맞아떨어지더라고요.

어린이 통학버스 운행 대행 및 관리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곳은 찾아볼 수 없었고, 지입기사님들을 제공하는 서비스만 있었는데

직접 셔틀을 운행하자니 번거로운 점이 많아 고민이 많았던 저에게 스쿨버스는 최고의 파트너라고 생각했어요.

오픈 두 달 전인 12월에 처음으로 연락을 드려 계약을 진행했고, 무려 3달 정도를 기다려 지난 3월부터 스쿨버스와 함께 할 수 있었어요.

신학기에는 스쿨버스 출시 학원이 많아서 출시 대기를 오래 기다렸구요. 스쿨버스가 인기가 많긴 많구나를 실감했었죠!

확실히 어린이 통학버스 전문가의 풀 서비스를 받으니 왜 다들 스쿨버스를 찾는지 알겠더라고요.

학원셔틀을 직접 관리했을 것을 생각하면 상상하기만해도 아찔합니다.

마지막으로 하고싶으신 말씀이 있으시다면 간단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어느덧 스쿨버스와 함께 한 지도 2달이 다 되었네요.

이렇게 직접 방문해주셔서 인터뷰도 진행해주시니 스쿨버스의 식구가 되었다는 것이 한 층 더 실감이 나네요.

요즘 주변에서 학원셔틀 운행은 어떻게 하고 있느냐고 물어볼 때 마다 저는 망설이지 않고 스쿨버스를 추천합니다.

어린이 통학버스 운행과 관련된 모든 안전 규정을 준수하는 것부터 통학 운행 경로 분석 교육청의 행정 절차 안내등 모든 사항들을 처리해주시니 저는 그저 안심하고 믿고 맡길 뿐입니다.

유니폼을 입은 기사님께서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것을 어느 학원에서도 보지 못했는데

바로 저희 학원에서 스쿨버스 실장님께서 노란 유니폼을 입고 언제나 안전운행을 해 주시니 자부심이 넘칠 따름입니다.

효율적인 운행경로 체크와 아이들 승하차 포인트도 꼼꼼히 챙겨주셔서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립니다.

참! 고한규 실장님과의 호흡도 아주 좋아서 매주 금요일마다 식사도 함께 하고 있어요!

학원이 2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아이들이 오르내릴때 차량의 지붕이 더러운것 보시고 사다리를 구매하여 스타렉스 지붕을 닦는 모습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답니다.

그 어떤 기사님도 이렇게까지 내 차처럼 관리해주시는 것을 본 적이 없었어요..

지금 하고 있는 제 인터뷰가 과연 어떻게 포스팅되어서 게시될 지도 너무 궁금하네요.

올라오는대로 꼭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왕이면 제일 잘생기게 나온 사진으로 부탁드릴게요. (하하)

앞으로도 오래오래 스쿨버스와 함께 성장하는 학원이 되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 파이팅!

이상, 언제나 즐거움이 넘치는 목동의 아낌없이주는나무였습니다!

원장님의 ‘즐거운 교육’ 철학 덕분에 아이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았답니다 🙂

아낌없이주는나무와 스쿨버스가 함께 하면서 독서 논술 토론이 아이들의 교육에 왜 도움이 되는지도 피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국어 뿐만 아니라 수학, 영어도 학년이 올라갈수록 원리를 이해해야하는 능력이 기본이 되어야 하는데 독서 논술 토론을 통해서 기본을 쌓을 수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선생님과 아이들이 토론식으로 수업을 하고 평등하게 발표하고 의견 소통을 하는 것이 지식 습득이 아닌 꼭 필요한 교육 과정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독서논술토론 학원의 우리 아이들만큼 차량내에서도 활기차고 모습은 쉽게 볼수 없는 모습인것 같습니다. 씩씩한 우리 아이들의 모습 응원합니다!

세이프스쿨버스는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