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이프 스쿨버스입니다!
지난 SBS CNBC 리얼다큐 출연에 이어 이번엔 세이프 스쿨버스가 무려 생방송 인터뷰까지 진출했답니다.
스쿨버스의 김현 부대표님께서 11월 14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에 있는 이토마토 빌딩에서 토마토TV의 마켓通 프로그램의 코너 ‘스타트업 코리아(Start-Up KOREA)’의 생방송 인터뷰에 출연하셨는데요.
http://tv.etomato.com/Vod/VodListDetail?no=281958
토마토TV는 100% 자체 제작 프로그램으로 24시간 방송을 진행하는 증권/경제 전문 채널입니다.
투자자들의 ‘맛있는 수익, 건강한 투자’를 목표로 전문화된 정보를 제공하고, 적극적인 플랫폼 활용(네이버TV, 유투브 등)으로 접근성을 높여 증권/경제 콘텐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융성 프로그램과 올바른 투자 문화 확립을 위한 강의 콘텐츠, 재테크 콘텐츠까지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감사하게도 저희 스쿨버스는 스타트업으로서 기업 가치를 인정 받아 토마토TV 측에서 먼저 출연 제안을 해주셨습니다.
10분 간의 짧지만 알찬 내용이 담긴 스쿨버스 생방송 인터뷰, 궁금하시죠? 아깝게 생방송을 놓치신 분들을 위해 직접 인터뷰 풀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토마토TV 스타트업 코리아 <안전한 어린이 통학 차량 서비스, 스쿨버스>
진행: 박상정 앵커
출연: 김현 부대표(스쿨버스)
스쿨버스 기업 소개
– 2018년 4월 27일 창업했습니다.
– 안전한 어린이 통학 차량을 위한 일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차량 구매 및 관리부터 운전 기사 채용까지 모두 맡고 있습니다.
– 어린이 통학차량 등록부터 각종 행정 절차를 모두 처리하고 있습니다.
– 전용 앱서비스를 무료로 배포하여, 학원, 학부모님, 기사님 모두가 편리한 앱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스쿨버스의 주요 서비스는?
– 스쿨버스는 직접 신차를 구매합니다.
– 11종의 엄격한 서류 확인을 통해 운전 기사를 채용합니다.
– 직접 어린이 통학 및 차량 관련 안전 교육을 진행합니다.
– 모바일 앱서비스를 통한 실시간 차량 위치 확인, 탑승지 변경, 차량 도착 알림을 제공합니다.
– 학원과 학부모님은 통학 차량 관리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타깃 시장 규모는?
– 스쿨버스의 주요 고객은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등 어린이 교육 시설입니다.
– 전국엔 약 5만 개의 어린이집·유치원이 존재하고, 약 20만 개의 학원 존재합니다.
– 특히 영어유치원이라 불리는 유아 영어 학원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 전국에서 운행 중인 어린이 통학 차량은 약 12만 대(2018년 12월 경찰청 통계)이나, 이 중 교육부의 안전시스템 등록을 마친 차량은 불과 약 5만 대밖에 되지 않는 수준입니다.
창업 아이템 구상 계기는?
– 어린이 통학 차량과 관련된 사고 사례들을 접하면서 통학 차량 운행 환경에 대한 고민이 많았습니다.
– 실제로 학원장님들은 통학 차량 운영에 고민이 많으셨지만 마땅한 대안이 없기에 문제 개선은 힘들어 보였습니다.
– 안전한 통학은 학원, 학부모, 운전자 모두에게 해결이 필요한 문제라 생각하여 창업하게 되었습니다.
유사 업체 현황 및 스쿨버스만의 차별점은?
– 통학 차량의 모든 것을 책임지는 서비스는 스쿨버스가 유일합니다.
– 법률에서 규정하는 하차 안전 장치는 물론 360어라운드뷰, 문끼임 방지 장치, 착석·안전벨트 확인 시스템, 항진집진필터, 후방 경보 알림 등 6종의 어린이 통학 차량에 필요한 안전 장치를 추가로 설치하고 있습니다.
– 차량 운전을 담당하는 기사님들은 도로교통공단 안전교육을 반드시 수료하고 회사에서 진행하는 자체 안전교육까지 수료하며 7일 간 본사 매니저와 동반 탑승하면서 운행 경로를 파악하고 업무를 익히면서 초기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해결합니다.
– 본사 자체에 안전 매뉴얼이 구비되어 있어 소유 차량 많아도 다양한 이슈에 즉각 대응이 가능합니다.
이 인터뷰를 통해 스쿨버스의 장점과 기업 가치를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되었음에 토마토TV측에 감사를 전합니다.
스쿨버스는 현재에 안주하기 않고 안전이 보장 되는 어린이 통학차량 운행 기준과 질서 확립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안전 운전 하겠습니다!